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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 연수본원 8기 수시 합격 후기 표수빈 (중앙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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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수빈 댓글 1건 조회 5,339회 작성일 18-01-05 18:3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수시에서 논술 전형으로 중앙대,건국대,동국대,인하대를 합격한 연수 중앙 lnc 8기 학생입니다.

제가 중앙 lnc를 다니면서 도움을 받은 부분을 전달하고 논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반수생이어서 학원을 6월 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까지는 쉬엄쉬엄 수학만 공부하거나 학교를 다니면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학원을 다니면서 적응도 안되고 갇혀있는 느낌이 들어서 2주 정도 다니고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겠다고 본부장쌤께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이 때 다른 학교로 가는 건 거의 포기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본부장쌤께서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건 오래 못간다고 저를 설득해주셨고 저도 그 때 마음을 잡고 점차 학원에 적응할 수 있었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 때 본부장쌤께서 독서실 간다는 저를 말리시지 않았더라면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저는 시간 관리 부분에 있어서 lnc 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항상 힘들었는데 지각하면 벌점이 쌓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항상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침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하루 공부량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lnc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에 직접 가지 않고 학원에서 사설, 평가원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학원에서 시간에 맞춰 시험에 응하며 실전력을 기를 수 있었고 성적이 나오면 본부장쌤과 상담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최대한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동일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자신이 올릴 수 있는 과목에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혼자 찾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lnc 학원에서는 본부장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적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종합반과는 다르게 부족한 과목의 수업만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저의 취약 과목은 영어였기 때문에 저는 영어 멘토 수업을 들었습니다. 

결과는 작년 수능 영어 6등급에서 이번 수능 영어 2등급으로 훅!! 올랐습니다.ㅎㅎ

작년에는 영어 때문에 정시 성적이 망했었는데 이번에는 영어 덕분에 최저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멘토쌤이 일대일로 기본기부터 천천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수험 생활의 조언을 해주시는 것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ㅜㅜ

특히, 멘토쌤도 lnc 학원에 다녔어서 선생님이 해주시는 얘기들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 카페, 급식과 같은 저희를 배려해주신 세세한 것들도 좋았습니다.

lnc 학생과 래인포 분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가 있어 공부하다 답답해지면 카페에 내려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카페 많이 이용했는데 간식도 있고 쾌적했고 스터디 카페에 계시는 원장쌤께서 자주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시고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점심,저녁 시간에 밖에서 사먹지 않아도 급식을 신청하여 맛있는 밥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당

식사 시간에 얼른 밥을 먹고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제 아파트 친구♡와 식사 후에 잠깐 이야기 하며 피로를 풀었습니다 ㅎ

이것이 저가 수험 생활을 버티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ㅎㅎ

 

 

정말 마지막으로 논술에 대해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제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내신 성적이 3 후반 ~4 초반 이었기 때문에 반전을 노릴 수 있는 것은 논술과 정시뿐이었습니다.

올정시는 자신이 없어 작년에 5논술 1적성을 쓰고 3학년 초반부터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고3 내내 취약한 영어는 포기하고 논술과 최저를 맞추기 위한 수학,사탐에만 전념했습니다.

논술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도 많이 하였고, 제가 붙을 거라는 확신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저는 고3 때 수시에서 모두 광탈하고 정시에서 수능 점수에 맞춰 적성과 맞지 않는 과에 진학하였습니다.ㅠㅠ

논술을 하면서 대학에 대한 눈이 높아져서 반수를 다짐하고 수능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시에만 집중하려고 했지만 1년 배운 논술이 아깝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학교 네 곳에 원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진짜 믿기지 않았지만 저는 제가 지원한 모든 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2년 간 논술을 하며 느낀 것은 기출 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찾고 논술에만 올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논술에 올인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고3 때의 저를 포함하여 논술에만 올인하여 망한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ㅠㅠ

다시 도전하는 만큼 정시와 논술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저 역시 수능 사탐을 공부한 것이 논술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생활과 윤리 과목이 논술 주제와 관련이 많기 때문에 논술 하신다면 윤리 과목 추천합니당 ㅎ 그리고 수학에 자신있는 분은 인문 수리가 포함된 논술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이라 생각하고 논술 원서 넣어 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용! 반수,재수,삼수한다고  많이 속상해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시 도전하는 거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대학, 학과에 입학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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