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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원 출처 : 중앙Uway 대입정보 - 분석자료 게시판
( http://info.uway.com/info/news/index2.htm?ctrl=read&CMS_SEQ=148347&ROW_NUMBER=15&UPPER_CTG_SEQ=1&CTG_SEQ=6&page=1 )
고려대학교(안암) 2018학년도 대입 전형 변화
고려대(안암)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일반전형을 신설해 1,207명을 선발한다. 서류와 면접 평가가 진행되며 인문은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은 4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 4개 영역 등급 합 5이내(한국사 4등급 이내)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인 일반전형이 신설되면서 융합형인재 전형과 논술 중심이었던 일반전형은 폐지되었다. 전년도 학생부 교과 전형인 학교장추천 전형이 학생부 교과 전형인 고교추천Ⅰ(400명)과 학생부 종합 전형인 고교추천Ⅱ(1,100명)로 나뉘면서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선발 인원이 감소하였다. 2017학년도에는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90% 외에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 반영되었으나, 올해 고교추천Ⅰ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하여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으로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2단계 면접 비율이 30%에서 100%로 변경됨에 따라 최종 합격은 면접 결과에 좌우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의한 상위권 수험생 증가를 대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영역 수를 3개(의과대학 4개)로 늘리고 기준을 일부 상향 조정하였다. 고교추천Ⅱ 전형에서는 서류와 면접 평가가 진행되며, 고교추천Ⅰ 전형보다 엄격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사회공헌자Ⅱ 전형은 지난해보다 12명 증가한 25명을 선발하고 환경미화원 자녀 등을 추가하여 지원 자격을 더욱 다양화하였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10% 반영하던 학생부를 폐지함에 따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던 연세대(서울)에 비해 수능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수능은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들만 영역별 비중에 따라 점수를 산출한 뒤 영어 영역은 2등급부터 등급별로 차등 감점한다. 2등급은 1점, 3등급은 3점을 감산하지만 지원자 성적 분포를 고려할 때 영어의 영향력은 거의 없다. 영어 반영이 감점으로 변경되면서 나머지 영역 반영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영역 간 비중 차이가 다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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