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

안녕하세요 저는 lnc 연수 본원에 다니고 있는 김채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역때부터 정시만을 준비했었지만 수능을 망하고 결국 재수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이왕 재수를 하는 거 이과로 바꿔보자 하는 생각에 이과생으로서의 재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독서실을 다니면서 혼자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독서실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대학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매일매일 놀면서 백수같은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상태가 심각한것 같아서 친구의 소개로 lnc 연수 본원에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종일 앉아있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고 답답하고 졸린데 계속 깨우시는것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갔고 다 저희를 위해서 이렇게 깨워주시고 관리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이과로 바꾸면서 현저하게 늘어난 공부량을 감당하기에는 lnc학원만큼 도움이 되는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원에서 운영하는 과목별 수업들 모두 선생님들 다 너무 좋으시고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학원의 급식은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먹던 급식보다 훨씬 맛있고 식권으로 매일아침 먹고싶은 식사를 신청할 수 있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독서실에 있을때와는 달리 매일 무엇을 먹을 지 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버릴필요도 없고 식사시간도 정해져있어서 친구들과의 식사가 공부에 방해될 정도로
늘어나는 일도 없습니다. 독서실에서는 제가 나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어서 스스로 제어를 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lnc학원에서는 외출을 금지시켜 스스로 자기 조절이 안되는 저같은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십니다.

개인책상에 컴퓨터가 미리 다 설치되어있어 인강을 듣기에도 편리하고 감시프로그램으로 선생님들이 감시하고 계셔서 컴퓨터로 딴짓을 할수 없게 해주십니다.

한층밑에 위치하고 있는 스터디 카페는 내부도 굉장히 예쁜 카페처럼 생겼고 밝고 분위기도 좋아서 답답한걸 싫어하는 저는 그곳이 훨씬 공부가 잘되었습니다.
인강을 들을때와 자습할때의 위치를 이렇게 바꿔가면서 효율성을 높여가며 공부를 하니 공부도 더 잘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의 이런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본부장님께서 카페 이용시간을 늘려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독서실에서 혼자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기 관리가 잘 안된다거나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관리에 소홀하다고 느끼는 모든 재수생분들
여기 lnc에서 철저한 관리체계와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