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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원 출처 : 중앙Uway 대입정보 - 분석자료 게시판
( http://info.uway.com/info/news/index2.htm?ctrl=read&CMS_SEQ=143621&ROW_NUMBER=4&UPPER_CTG_SEQ=1&CTG_SEQ=6&page=1 )
[수시의 성공! 경쟁력 있는 대입 전형 찾기] 논술 중심 전형 Part.1
일부 대학 논술 반영 비율 증가
· 2018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 성적이 60~80% 반영된다. 대부분의 대학은 논술 반영 비율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아주대와 한양대(서울)은 60%에서 70%로 늘려 논술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서강대도 논술 비율을 60%에서 80%로 크게 확대하여 논술 우수자의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
· 논술 전형을 신설하거나 폐지한 대학도 있다. 성균관대는 논술을 실시하던 과학인재 전형을 폐지하고 서류를 100% 반영하는 소프트웨어과학인재 전형을 신설하였으며, 고려대(안암)도 논술 전형을 폐지하였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올해 논술 전형을 신설하여 150명을 선발한다.
논술 실시 대학 증가, 선발 인원은 감소 추세이나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 비중은 여전
· 2018학년도에는 고려대(안암)이 논술 전형을 폐지하였으나 한국산업기술대가 논술 전형을 신설하고 덕성여대도 2016학년도에 폐지했던 전형을 다시 도입해 논술 전형 실시 대학이 1개교 늘었다.
·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은 증가했지만 논술 전형은 지난해보다 1,741명이 감소해 수시 전체 인원의 5.1%인 13,120명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한다.
· 논술 전형에서 대규모 선발을 하던 고려대(안암)이 논술 전형을 폐지하고 인하대가 830명에서 564명으로 인원을 축소하는 등 대부분 대학의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도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 등에서 수시 선발 인원 중 30% 정도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어 여전히 상위권대 합격을 위해서는 논술 준비도 중요하다.
영어 영역 등급제로 인한 상위 등급 수험생 증가를 보완하고자 수능 최저기준 강화한 대학 다수
· 2018학년도에는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 기준 등급으로 변경되면서 상위 등급을 받는 수험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어 영역을 별도 기준으로 제시하는 등 영어의 영향력 약화를 보완하도록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변경한 대학이 많다.
· 동국대는 인문 2개 합 4이내를 3개 합 6이내, 자연 2개 합 5이내를 2개 영역 2등급 이내로 강화하였으며, 성균관대는 영어 영역 기준을 2등급(의예는 1등급)으로 별도 적용해 영어 등급 상승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자가 증가하는 현상을 제한하고자 하였다. 연세대(서울)도 영어 영역 최저기준을 2등급으로 별도 적용한다.
· 세종대는 기준 영역을 2개 영역에서 3개 영역으로 확대하였으며, 숙명여대도 지난해 인문 2개 합 4.5등급, 자연 2개 합 5.5등급에서 인문, 자연 모두 3개 영역 등급 합 6으로 기준 영역 수를 늘려 최저기준을 강화하였다.
· 중앙대(서울)도 계열에 따라 등급 합을 상향 조정하거나 영역 수를 확대함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소 엄격해졌다.
반면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한 대학도 있다. 이화여대, 한국외대(서울)은 영어 등급제에도 작년과 동일한 최저기준을 적용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효과를 보였다. 인하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학생부와 논술 성적만을 반영해 논술의 영향력이 더 확대되었다.
·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올해도 논술 전형 중 70% 정도는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해서 선발하므로 수능 성적이 우수하다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상향 지원도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추가 합격 기회도 있으므로 논술 준비와 함께 수능에서 부족한 영역을 체크하여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영역별 학습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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