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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6기 연수본원 이원빈 고려대 경제학과, 성균관대 경영학과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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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빈 댓글 0건 조회 8,726회 작성일 16-01-16 03:27

안녕하세요ㅎ

 

이번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두 곳에 합격하여 고려대 경제학과에 입학하는 이원빈이라고 합니다.

 

먼저 마음고생을 심하게 겪으면서 큰 결단을 내린 여러분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저는 중앙lnc학원에서 2015년 2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부하면서 성적을

 

21313(15수능)>21111(6,9평)>111211(16수능, 국수영생윤윤사+아랍어)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아마 집독재, 재수종합반 그리고 독학학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거나 독학학원에 다니면서도 불안감에

 

사로잡힌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독학학원 경험자로서 집(혹은 도서관, 독서실)독재, 재종반과 대비

 

되는 lnc학원의 장점 몇 개만 적어볼게요.

 

사실 어느방법을 택하든 입시에서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공부환경이 1차적으로 갖춰져 있기만 하면

 

나머지는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재수성공을 위해서는 우선 ‘최적의 공부환경’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집(혹은 도서관, 독서실)독재와 대비되는 lnc학원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lnc학원은 성


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학원내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재수 중반부에 접어들었을 때 누구나 나태해질 법 한데, 아무런 관리를 받지 않는다면 페이스를 잃을

 

가능성이 큽니다. lnc학원은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등원하게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만들어

 

줍니다. 또 점심 저녁 밥도 학원 내에서 해결할 수 있고 수시논술수업까지 마련해주시니까 외부학원을

 

일일이 알아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대학생 멘토들이 질문을 받아주거나 수업을 해주셔서 혼

 

자 고민하다가 얼렁뚱땅 넘어가는 일이 없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기까지는 재종반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번에는 재종반과 대비되는 lnc학원의 장점을 말씀드릴게요.

 

생각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재수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영향이 크다

 

고 해요(재종반 다니던 친구에게 들은 말입니다.). 재종반은 학급단위로 수업이 이뤄지다보니, 학생들

 

은 학교와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학학원을 다닌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변 친구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내는 편이


어서 공부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lnc학원은 쉬는시간에도 항상 조용해서 자기 공부

 

에 계속 집중할 수 있습니다. 9-10월 수시기간에도 저희 학원은 들뜨지 않고 평상시처럼 흘러가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긴 시간 공부할 것을 생각해보면 이 점이 아주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1)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고, 2) 자신의 일년을 홀로 계획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앙lnc학원에서는 본부장님이 구원의 손길로 해결해 주실겁니다ㅎ 어려운일이 있으면 무조건

 

망설이지 말고 본부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제 경우를 보셨다시피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ㅎ

 

 

 



지금부터 제가 중앙 LNC7기 여러분들께 조언을 해드릴까 해요.

 

최대한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항만 적겠습니다.

 

읽기 쉽게 키워드 먼저 쓰고 시작할게요.

 

 

1. ‘계획’, ‘꾸~준히’


계획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아침에 귀찮아서 계획을 안짰더니 하루를 망쳤던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장기간 계획(2월~6평/6평~9평/9평~수능)을 세워 틀을 잡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문제집이나

 

인강 목차를 보고 하루치 분량을 나눠주세요. 그리고 단기 계획(하루나 일주일정도)을 세워서 매일매

 

일 실천해 나가시면 돼요. 이때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안되겠죠? 항상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셔

 

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해서 주말 같은 때는 비워두시는 것도 필요해요. 계획을 세웠

 

다면 그 계획을 항상 같은 마음 상태로 꾸준히 실천해 나가셔야 합니다. 수시기간이라고 해서, 100일

 

남았다고 해서, 긴장이 일시적으로 풀어질 수는 있지만 페이스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초심을 끝까지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해요(사실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2. ‘아랍어’


특히 문과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데, 아랍어로 보험하나 들어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예로 들

 

자면, 2년동안 생활과 윤리를 1등급만 받았었는데 이번 수능에서만 2등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랍

 

어 1등급을 받아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물론 정시쓴다고 생각했을 때).

 

그동안 제2외국어 인기과목으로 기초 베트남어가 있었지만 이번에 만점자가 7%가 넘어가면서 불효자

 

과목이 됐어요. 베트남어 등급컷이 폭발했다고 해서 아랍어 컷이 그렇게 높아질 것 같지는 않아요. 처

 

음 시기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거나, 애초에 찍으려는 고마운 분들이 계십니다. 첫 대면했을 때의 그 거


부감만 없애신다면 충~분히 1등급 받으실 수 있어요. 저는 6평 끝나고 서서히 시작했고, 10-11월에 열

 

심히 해서 42점 받았습니다.

 

 

3. ‘실전연습’


긴 시간동안 지식을 쌓고 문제 푸는 능력을 길렀다면, 시험에서 본인이 준비한 것들을 모두 쏟아낼 수

 

있어야겠죠? D-30쯤 됐을 때 실전연습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능을 두 번 봤지만 그 긴장감은 수능 당일

 

에만 느낄 수 있더라구요. 첫 수능처럼 시험문제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시험을 망치는 일은 없어

 

야 겠다고 생각해서 10월 중순부터 실전연습을 했는데요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미


풀었던 기출이나 교육청 기출, 실전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풀면서, 모르는 문제 넘기기등 시험장에서 일


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등을 대비했습니다(실제로 이번 수능 국어 과학지문 안읽고 찍었습니

 

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난 9개월간 공부하면서 ‘이번엔 내가 잘할 수 있


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가졌던 불안감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이런 걱정은 여러분뿐만이


아니라 전국 모든 n수생이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이런 걱정을


하면서도 손은 연필을 잡고 있어야하고, 대학 간 친구들 생각이 나도 하루살이처럼 묵묵히 계


획을 실천해 나가셔야 합니다. 시간 정말 빨리가니까 앞만 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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