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

안녕하세요 저는 LNC 7기 장가윤 입니다.

 

저는 현재 예체능을 같이 병행하여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 수능 점수가 나오자마자 바로

 

재수 생각을 했던터라 부모님과도 큰 트러블 없이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만하며 재수를 시작한것 과 달리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벅차고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수능 끝나고 실기 준비하고 원서접수할때 느꼇던 후회를 다시 생각해보면

 

수능100일 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다시 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면서

 

정신 차리면서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재수초반에는 실기를 같이 병행하지않아

 

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진 않았지만 5월달부터 다시 실기와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시작하니

 

몸도 많이아프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나태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작년을 생각하게되고, 예체능이여도,성적으로

 

원서쓸수있는 학교가 나누어지기 때문에 성적이 높은것이 우선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혼자 미술학원 근처에 있는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저 스스로 저자신을 제일 잘 알기때문에 분명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게되면

 

금방 나태해지고 놀고싶어질거같아서, 여기 중앙LNC학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잘 적응도안되고 힘들었지만 계획적으로 시간표를 짜고,하루하루 성실하게

 

짜여진 시간표대로 공부를 함으로써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점심시간 마다 영어듣기를 하는것도 큰도움이되고,주말마다 보는

 

단어시험에도 큰 도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원체 단어외우기를 싫어했었는데

 

단어를 테스트를 통과 하기위해 하루하루 정해진 단어 양 만큼 꾸준하게 외우기 되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벌써,D-166인데, 작년 이맘때는 슬슬 풀어지고,딴생각을했었던것 같습니다.

 

올해 다시 기회를 얻어 시작하는 만큼 후회없는 1년을 보내고 싶고,

 

후회없는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안아프고 무사하게 수능날까지 공부하고 실기를 했으면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