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

안녕하세요 LNC 6기 이민섭입니다.

7월부터 학원에 등원하기 시작하여 약2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전에 노량진에 있는 재수종합반에 다녔던 저로서는 매일 아침마다 왕복 2시간이 넘는 통학시간과

소음 등에 대한 엄격한 제재가 없던 곳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예민한 성격 탓에 학원을 다니면서도

불만이 굉장히 많았지만 종합반 외에는 자습이나 독학학원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독학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으며 몇몇 곳을 돌아다녀봤지만

다른 학원과는 달리 개인마다 컴퓨터가 한대씩 배정되어 있다는 것과 양옆,위로 책상마다 칸막이가 높아서 시야가 분산되지 않는다는 것, 조용한 자습 분위기가 공부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LNC에 등록하여 7월부터 등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가지 걱정이었던 과목별 질문과 같은 경우는 질문신청을 하면 멘토들마다 미리 답변을 준비하고

귀찮거나 싫은티 없이 알려주기 때문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으며 또한 조회 종례 등등 불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소모에 대해서도 쪽지를 통해서 확인하는 정도로 끝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일찍부터 다닐껄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현재 상황에 열심히하여 좋은 결과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70여일 남은 상황에서 모두들 열심히하여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