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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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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공부하면서 지치거나, 멘탈붕괴 올 때 항상하는 생각을 몇 가지 적어볼게요.
물론 별점이 많이 쌓여서 적기는 하지만, 대충쓰는 건 별로라서...
1. 수험생은 공부하는 게 당연하다.
너무 당연한 거지만, 지키는 힘든 말이죠.
하루쯤 놀고 싶고, 쉬고 싶죠. 그래도 우리는 공부해야 되요. 수험생이니까요.
2. 지금 이 순간에도 남들은 공부하고 있다.
결국 자신이 쉬거나, 놀면 자기만 손해예요.
3.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은 아직 저도 이뤄놓은 게 없어서 잘 몰라요.
근데 항상 성공한 수험생들이 이 말이 당연하대요. 그럼 당연하겠죠?
우리 모두 노력해보아요.
4. 수험생활은 외로운 게 당연하다.
친구들이랑 놀면서, 연애하면서 좋은 대학 간 사람 본 적 있으세요?
맞아요. 있을거예요. 절대로 없다고 얘기 못해요.
그리고 사람들은 항상 보이는 게 전부라고 믿는대요.
그래서 놀면서 연애하면서 공부해도 좋은대학을 갈 수 있다고 착각해요.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는 걸 다시 새겨보아요.
놀면서 연애하면서 좋은대학 갈 확률보다
혼자 우직하게 공부해서 좋은대학 갈 확률이 높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결국 이건 확률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5.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사람이 어떻게 365일 밥 먹고 잠 자는 시간 빼고 항상 하는 공부가 쭉 집중이 될 수가 있겠어요?
집중 안 될 때마다 공부하는 대신에 스스로 동기부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누구보다 대학을 잘 가고 싶어서, 간절한 꿈이 있어서, 멋지게 살고 싶어서, ...'
어떤 동기부여든 괜찮아요.
공부 안 될 때마다 한 번씩 짚고 넘어가 보아요.
수능때까지 남은 시간동안 우직하게 공부해보아요.
정말 좋은 인상적인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알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