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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 연수본원 이민하 고려대 합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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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하 댓글 0건 조회 8,373회 작성일 16-12-16 18:25
안녕하세요^^ 독하게 달려온 1년이 끝나고 드디어 재수 생활을 마쳤네요.
저는 LNC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와 공부 방법,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 방법 등을 위주로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3 현역 때 수시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수시로 4개의 논술과 2개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을 했고 수능을 망친 관계로 논술은 최저를 맞추지 못하고 박터지는 경쟁률에 떠밀려 모두 불합격하게 되었고 2개의 학종 모두 1차 심사에서는 합격했지만 2차에서 떨어져 모두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정시 지원을 해야 했지만 지원 가능한 대학은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고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공부해서 내가 원치않는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니 정말 절망스러웠고 그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저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재수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기필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여 주위에 당당히 자랑도 하고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할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독서실에서 혼자 독학재수를 하기로 하였지만 어머니께서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나태해질 때가 있고 외부의 강제력이 필요해질 수 밖에 없다고 하셔서 여기 중앙LNC학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받았고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LNC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려고 했던 이유는 독학재수학원이 그냥 재수생들이 모여서 혼자 공부하고 가끔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받아주는 학원이라고 많이 들어서 독서실과 별반 다른게 없다고 생각하여 독서실에서 독재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LNC 학원은 다른 독재학원과는 달랐습니다. 본인이 계획한 계획표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과 졸릴 때 깨워주는 것, 인강을 다른 컴퓨터실에서 들을 필요 없이 자기 자리에 앉아 들을 수 있어서 시간이 절약 된다는 점, CCTV덕분에 다른 짓을 하지 않게 된다는 점 등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재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저의 공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계획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공부하기 전 인강은 어떤 선생님을 들을지, 몇 월달까지는 어떤 책을 끝낼 지, 하루에 공부는 몇시간 할지 등을 정했습니다. 인강 선생님은 학생분들이 오티를 들어보시고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고려하여 자신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되는 선생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스타 강사라고 해서 무조건 수강하는 것은 비추..)
전 공부계획을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세웠습니다. 일단 월별로 각 달엔 무엇을 끝낼 지 과목별로 정리를 했고 플래너 달력에 이 날 무슨 문제집을 끝낼 지 적었습니다. 계획을 항상 잘 지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해서 deadline 오차로 5일을 설정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 날 무엇을 할 지 플래너에 적었고 저는 시간별로 어떤 문제집을 공부할 지 다 적었습니다. 저는 시간별로 계획을 세워야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더 시간이 절약된다고 생각했어요^^..(이건 각자의 스타일대로~)
그리고 재수 초반에 저는 저녁을 간단한 빵이나 파이류의 과자, 과일로 빠르게 먹고 공부했습니다. 6월 모평 때, 성적이 올라야 안심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수능 때 성적인 42233에서 6월 때 22111로 올랐고 더욱 독하게 한 덕분에 9월 모평 때는 21111 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수능 때는 모평보다 잘 못봤지만ㅠ 31112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후반기에는 체력을 중시했기 때문에 저녁 때 밥을 먹긴 했지만 적게 먹어 저녁 식사 후의 졸음을 최소화하려고 했습니다.
수능 한 달전부터는 실전 연습을 중요시하여 국어시간 끝나고 초콜릿을 먹고 봉투모의고사를 풀고 해당 과목시간에는 그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수능 한 달전부터는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준비했던 것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기간이라 생각하여 수학같은 경우는 틀렸던 것을 계속 반복하여 풀곤 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잘 세우고 남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독하게 달리다보면 성적은 분명히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남 놀때 같이 놀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핵심)

 저는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것이 저의 예민함이었습니다 ㅎㅎ
공부하면서 부러웠던 분들이 둔한 분들이었어요ㅠ 재수 중반 쯤 되니까 강박관념도 심해지고 이번 년도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주변에서 볼펜을 딸깍딸깍거린다거나 시끄럽게 하는 분들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트라우마(?) 비슷한 것도 겪게 되었습니다ㅠㅠ
이러한 저의 상황을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힘든 점이 있을 때 참지 마시고 본부장님께 상담받아보세요~ 해결해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자신의 고민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해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ㅎ 주위 신경쓰지 마시고 묵묵히 자신의 길만 걸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공부하기 싫어질 때가 있죠.. 이건 누구나 겪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매일하는 공부가 안지겹겠어요. 이럴 때는 쉬엄쉬엄 공부를 하세요(단, 전제는 그 동안 열나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학원 끝나고 노래도 듣고 집에 가서 휴식을 취하세요. 다음 날은 열심히 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공부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수는 일년 더 공부하는 것이니까 더 독하게 하는 것이 맞아요. 공부하다 보면 힘든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주위에 본부장님, 친구들, 부모님한테 자신의 힘든 점을 말해보세요. 말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게 됩니다!! 목표 대학을 세우세요. 지금 자신의 성적보다 더 높게요. 목표는 높을 수록 좋죠! 초반에는 비현실적이라도 목표를 높게 설정하세요. 다만! 그 대학교에 진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진짜 입학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중앙LNC의 시스템을 잘 따라가고 충실히 공부만 한다면 성적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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