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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마무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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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원 댓글 0건 조회 9,202회 작성일 14-09-26 17:11
<DIV class=cast_view-text>이제 수능이 한 달 정도 남아 있다. 이맘때쯤 되면 많은 학생들로부터 수학과 관련하여 이런 식의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 "이제 50일도 남지 않은 수능 수학의 마무리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 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수능 수학의 마무리 전략은 전혀 특별한 것이 없다. 다만 수능을 위해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복습하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전략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애매한 말이 와 닿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렇기에 수능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전략을 수험생 유형별로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DIV>
<DIV class=cast_view-img_center><SPAN class=pic><IMG alt="" src="http://img.megastudy.net/study/cast/cast_ipsi_003_01.jpg"> </SPAN></DIV>
<DIV class=cast_view-subject>평상시 4점짜리 위주의 문제들을 틀렸던 수험생</DIV>
<DIV class=cast_view-img_right><SPAN class=pic><IMG alt="" src="http://img.megastudy.net/study/cast/cast_ipsi_003_02.jpg"> <SPAN class=cast_view-img_txt><SPAN style="COLOR: #6c9900; FONT-WEIGHT: bold">||</SPAN> 수학 4점짜리 한 문제를 맞추겠다며, 사각형 1,275개 그린 한 수험생의 시험지. <BR><SPAN style="MARGIN: 0px 11px 0px 0px; DISPLAY: inline-block"></SPAN>시험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무턱대고 4점 문제에 집착하다가는 다른 풀 수 있는 문제를<BR><SPAN style="MARGIN: 0px 11px 0px 0px; DISPLAY: inline-block"></SPAN>놓치고 만다. </SPAN></SPAN>“2, 3점짜리 위주의 문제를 위주로 복습을 하여 최소한 2, 3점짜리 문제들을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개념이 나왔을 때에는 자신이 평상시 공부하던 개념서에서 부족한 개념을 다시 한 번 복습하여 모르는 개념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같은 과정은 수능을 치르기 전까지 지속하는 것이 좋다. <BR><BR>다음으로 4점짜리 문제의 경우에는 수능이 50여일 남은 지금 상황은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해결 능력을 엄청나게 향상 시킬 수 없다. 따라서 문제당 5~10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스스로 문제를 풀려는 노력을 해보고, 만약 풀리지 않는다면 혼자 끙끙대기 보다는 과감하게 해설을 참조하여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 것인지를 확인한 뒤, 오답노트에 문제와 풀이과정을 정리하여 놓고, 이후에 여러 번 반복하는 공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BR>단 절대로 눈으로 풀이과정을 보기만 해서는 실력이 향상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여러 번 손으로 직접 풀어보기를 권한다. <BR><BR>마지막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풀이도 병행해야 한다. 실제 수능에서 수학 시험을 보는 시간에 맞추어 자신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습은 실력을 향상시키기 보다는 실전 감각을 올려주는 연습이므로 실제 수능의 수학 시험 이상의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DIV>
<DIV class=cast_view-subject>평상시 실수가 많았던 수험생</DIV>
<DIV class=cast_view-text>4점짜리도 몇 개 실수로 틀리고, 3점짜리도 몇 개를 실수로 틀리는 학생들이 이 부분에 속한다. 이러한 성향의 학생들은 실수가 많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실수를 줄이기 위한 공부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추천할만한 가장 좋은 방법은 “실수 노트”를 만들어 이를 반복하여 실수 내용을 보면서 자신의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이다. </DIV>
<DIV class=cast_view-img_center><SPAN class=pic><IMG alt="" src="http://img.megastudy.net/study/cast/cast_ipsi_003_03.jpg"> <SPAN class=cast_view-img_txt><SPAN style="COLOR: #6c9900; FONT-WEIGHT: bold">||</SPAN> 실수 노트. 실수 내용을 실수 노트에 적고, 일별로 같은 실수를 얼마나 반복하는지 체크를 하면 자신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BR></SPAN></SPAN></DIV>
<DIV class=cast_view-text>특히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실수로 틀렸던 문제들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아주 작은 실수로 틀렸다 하더라도 이를 ‘실수 노트’에 적는다. 예를 들어 6x4=28과 같은 단순 연산 실수라 하더라도 이를 반드시 실수 노트에 적는다. 그 이유로 실수란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겨왔다 하더라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을 무의식 중에 얼마든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수능이라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 속에서 실수란 무의식 중에 일어나므로 실수 노트를 만든다는 것은 앞으로 무의식 중에 범하게 될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실전 연습은 당연히 수능 수학영역 시험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 </DIV>
<DIV class=cast_view-subject>시험 직전</DIV>
<DIV class=cast_view-text>시험 직전에 어떤 특별한 공부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평상시 해 오던 대로 흔들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오히려 어떤 특별한 공부 방법을 찾고 새로운 공부 방법을 적용하면 지금까지 공부해오던 습관과 다르기에 또 다른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마저 있다. 다만 이를 위한 조언을 하자면 수능 수학의 마무리는 크게 2가지의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BR><BR>첫째 방향은 실전을 위한 실전 적응 훈련이다. 이를 공부라 하지 않고 훈련이라 한 이유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라기보다는 시험이라는 특성에 맞추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 긴장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BR><BR>두 번째 방향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공부이다. 실수가 많았다면 그 실수를 줄여야 하고 2, 3점짜리 위주로 점수를 확보해 왔다면 최소한 2, 3점짜리 문제들에서는 틀리지 말아야 하며, 4점짜리를 1 ~ 2개 정도 틀리던 수험생들은 또한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야 수능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cast_view-img_right><SPAN class=pic_noborder><IMG style="MARGIN: 0px 20px 0px 160px" alt="" src="http://img.megastudy.net/study/cast/cast_ipsi_003_04.png"> </SPAN>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멘탈이 점점 흔들리게 되고 그러면서 어떤 특별한 방법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절대 그러지 말기를 당부한다. <BR>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쏟아온 노력!! 그것만이 여러 분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노력과 땀을 믿어라! 그리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면 분명 수능에서 좋은 성적이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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