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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5기 연수본원 이기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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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창 댓글 0건 조회 8,847회 작성일 14-12-16 15:2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연수본원에서 재수생활을 한 이기창입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전해드릴 말과 중앙lnc를 다닌다면 조심해야 할 점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우선 저의 작년 성적은 334 23이고 올해 성적은 312 12입니다.모자란 성적이지만 제가 느낀 점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3때부터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지라 저 성적을 받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한 번 열심히 해보자는 의지로 재수를 결심했고 기숙학원에 가라는 부모님의 권유를 마다하고 중앙lnc에 2월 23일 들어왔습니다.어떻게 보면 기숙을 왜 안갓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어차피 공부는 배우고 습득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학원이 자습시스템이 저에게 딱이라고 느꼇습니다.우선 재수 초반에 lnc의 특성상 인터넷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스스로하는 학습시간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여서 저는 지정된 인강 시수를 절대 초과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적게 들었다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데 인강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성적이 5등급 아래 학생들은 인강이 꼭 필요하지만 34등급 학생들은 인강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문과 학생들은 수학인강을 듣지 않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재수를 하다가 6월 모의고사를 보게되면 학원이 익숙해지는 시간이 됩니다.이 시기에서 중요한 것은 학원과 친해지지 않기 입니다.즉 학원생들과 친해지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물론 저도 학원 다니면서 좋은 친구들을 사겼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수능을 잘봐야 그 친구들을 다시 재밌게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친구와 으쌰으쌰해서 공부얘기하면서 밥먹는 정도는 괜찮지만 술을 먹거나 노래방 피시방을 간다면 그 순간부터 재수는 망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당연히 저렇게 해도 잘보는 친구들은 있습니다.
자습시간을 적절히 확보하고 친구들과의 심한 친목을 자제하며 공부를 하다보면 9월 모의고사가 순식간에 다가옵니다.이 순간이 되면 성적오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9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라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9월 모의고사를 본다면 최소한 좋지 않은 점수는 받지 않을 것 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제 학원다니면서 주의해야 할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학원생활을 빡빡하게 각 잡고 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할 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본부장님 때문입니다.
무서운 분이니깐 싫어하시는 행동 잘 파악하셔셔 대처해주세요.
아까 말한 인강많이 듣지 않기 친구 많이 사귀지 않기도 잊지말아주세요.

그리고 하위권 분들은 멘토를 적극 추천합니다.하위권은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도 모르기 떄문에 혼자의 힘으로 공부하기는 어렵고 수능도 똑같이 보게 됩니다.따라서 어느정도 성적이 나올 때 까지는 멘토를 해주세요.

그리고 핸드폰을 무조건 없에시길 바랍니다.저는 6월부터 없엤는데 그 전부터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페이스북 카톡 안해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능이 공부시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방향만 맞는다면 빠른 속는 아니더라도 남들보다 빨리 오를 수 있고 정확한 자기만의 행동강령이 있다면 수능에서도 최소한의 성적은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밤 늦게 까지 집에서 공부하는 짓은 자해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주말에는 하고 싶은 거 하셔도 상관없습니다.다만 주중에 학원시간에는 공부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중해야합니다.물론 저도 풀릴 떄도 많았지만 학원 공부시간에 졸은 적은 없습니다.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 길어저서 그만 쓸게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학원통해서 연락주세요
중앙lnc는 의지와 계획만 있다면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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