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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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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부터 학원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있는 기성훈입니다
추워서 목도리까지 두르고 다녔던 한겨울이 지나 이제 창문을 열어도 추운 바람이 아니라 선선하거나 따뜻한 바람이 불어들어오고 벚꽃도 슬슬 떨어지려고 할때에 후기를 쓰려고 하니 2개월간의 생활이 주마등쳐럼 주르륵 스쳐지나갑니다
후기를 쓰면서 2개월간의 공부한것을 되돌아보니 하루하루를 놓고 볼때에는 나름 꽤 많이 공부한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한것이 별로 없다는것을 깨달았으니 오늘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편도로만 1시간반이 걸리는 엄청난 통학거리때문에 30분 일찍 학원오고 30분 늦게 집에가고 하면서 느끼는 건데
다들 졸린눈을 비비고 학원에 오자마자, 그리고 집에 가는 시간이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되고 반성도 많이 되곤 합니다
곧 더운 여름도 찾아오고 6평도 다가오는둥 진정한 N수생활의 고난의 시기가 찾아올텐데
멘탈관리 하셔서 잘 극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들 남은 7개월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교 문을 박살내고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다같이 잘해봅시다
화이팅!
성훈!!
성훈이 너만 생각하면 많이 속상합니다. 체력 때문에 힘들어 올해는 잘 견뎌줄까 매일 그 걱정이 큽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쉬고 월요일 보강수업 빠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여
두려움과 걱정은 이제 그만 ~~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매 순간 힘들어도 최선이 살기입니다..
lnc 주말조교입니다!
성훈학생, 멀리서 다니는데도 일요일까지 항상 나와 공부해줘서 참 고마워요.
그런 성훈이의 모습을 보며 다른 누군가 또한 자극받고 있을거예요. 오늘도 힘내고, 조금만 더 고생합시다!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