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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저는 작년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동안 펑펑 놀다가 올해 2월 lnc학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월에는 제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성공하는 결과를 꿈꾸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 한동안은 잘 졸지도 않고 열의에 차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허나 4월의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 그저 반복된 학원생활에 적응돼 나태해져서, 정해진 최소한의 플랜만 따르는 제가 쉽게 떠올려 지더군요.
2월 초반의 그 의지는 어디로 갔는지...
다른 종학재수학원이 원생들을 어느정도 이끌어주는 주는 것에 비해서 이곳 LNC학원은 자기 마음먹기, 그러니깐 하고자 하는 의지에 모든게 달렸다는 것을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에서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나에 대한 다짐으로써 말하건데 내가 정한 최소한의 계흭보다 조금씩 더 늘려가며 그것을 최소한으로 하는, 보다 항상 열심히 하는 김대영이 되겠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원생분들 함께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연수LNC 주말 조교입니다.
남들이 하라는대로 하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스스로 자기자신을 이끌어 가는 적극적인 태도가 지금 순간뿐만아니라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영학생은 남들보다 더 잘하고 있어요. 흔들리지말고 불안해하지말고 꿋꿋히 자기자신을 이끌 수 있는 대영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