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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 6기 홍세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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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세의 댓글 0건 조회 7,127회 작성일 15-06-21 23:33

일단 제가 느낀 LNC의 좋은점 2가지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충분한 자습시간 확보

2.엄격한 관리

이정도면 성공할 상황은 충분히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저의 의지가 어떠냐에 따라서 마지막 결과가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저 자신의 기운을 북돋고자 더불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수독학학원에 굳은 결심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라면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때 그 사람은 (성공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반은 성공했다고 싹수가 노랗지는 않다고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활을 한번 더 하겠다는 이런 도전의식은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막연한 두려움이 동반됨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 자유를 억압하겠다는 무섭고도 대단한 의지의 표현이니까요.다시 말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편한거 좋아하고 쾌락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겠다는 의지의 표출이니까요...

종합재수학원에서 막연함을 가지고 정해진 스케줄속에서 소극적인 태도로 생활하는것보다 스케줄도 스스로짜고 공부의 확실한 주체인 우리는.. 성공할 겁니다.ㅋㅋ...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말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운 정말 많은 기회를 함축하는 우리 나이대에 우리처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하루하루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때론 자기자신을 질책하며 미미하게나마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이지구에 몇명이나 될까...' 생각보다 많지 않을겁니다. 많아도 우리는 이미 그 무리에 속해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더 얻은 상황 속에 있습니다.

긍정적인 상황이라는 거죠...

분명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인생을 변화시킬 기회가 주어진 상황속에 있으니까요...대학생활 중인 제 친구들도 저를 부러워하곤 합니다. 기회가 더 주어져서 좋겠다고...

끝으로 어느 강사한테서 들은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여강사분이 자신의 70대 어머니께 자기딸이 삼수를 하는데 어떡하냐고 걱정을 풀어놓는 상황에서 그 70대 어머니께서 하셨던 말씀을 인용하셨는데 그 말이 저에겐 약간의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70대 노인의 말인즉슨..."대학을 20살에 가건 23살에 가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 입니다. 저는 나이가 지긋하신 인생의 경험이 풍부한 분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더 충격이 컸던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내가 우물안개구리로 살았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목표성취가 중요하지 사회가 정한 나이에 꼭 대학을 가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지금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것 자체도 값진 일이라는 그런 깨달음?을 얻었던 말이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결과나서 LNC대박나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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