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중앙lnc학원을 다녔던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에 건국대학교에 논술전형 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우선 저의 얘기를 해보자면 저는 작년에 강남의 큰재수종합학원에서 재수를 했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정시로 수도권대학을 가게되었는데 과도 맞지 않고
다시 공부해보고싶은 마음이 정말 커서
다시 공부를 결심하고 이곳 연수lnc학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6~7월이 되자 학원에서 자연논술수업을 진행되었고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논술을 현역때도, 재수때도 썼었지만 수리논술 의 영역은 넓고도 깊은영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논술을 배운다고 나아질까?'  '수학개념만으로 벅찬데' 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고민을 하고있었는데,본부장님께서
"너는 논술들어야지. 들어." 라고 정말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ㅎㅎㅎㅎㅎ
사실 안듣겠다고 말하기 무서웠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논술이 필요하기도해서
그렇게 저는 논술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혼자(인강) 수학공부를 하고있었고 수리논술공부를 같이병행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이,
오히려 더 도움이되었던것같습니다.
그렇게 '수리논술 잘하고있는거 맞겠지?' 라고 흔들릴때마다 본부장님께서 정말
단호하게 저를 수리논술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수리논술수업을 들으면서 마지막이 다가오면서 논술선생님께서
기출문제들을 시간을 정해놓고 정말 시험을 보는 것처럼 보게 하셨습니다.
이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나면 선생님께서 한명한명 첨삭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10명 정도 수업을 들었었는데
정말 어려워서 못썼을때도 다 설명해 주셨습니다.
(논술선생님 정말 친절하시고,좋으세요.)
그리고 수학과 수리논술을 따로 공부하지 않고 수학공부의 연장선에 수리논술을 놓고 생각하고,
문제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수시철에 어느 대학을 쓸지 고민될때도 본부장님 과 상담을 통해
대학을 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상승하던때라 상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너무 높여써도, 안맞는과를써도 안되기때문에 신중했었습니다.

그렇게 논술과 수능을 준비했었고, 최저를 맞춰서 건국대학교 제가 원하는 과에 합격하였습니다.

본부장님 말씀 듣기를 정말 잘했다고생각합니다. 무서우셔서 분위기 흩뜨러질 일도 없었구요.
졸려도 졸면 불시에 나타나셔서 안졸려고 노력하게 될거예요ㅎㅎ
특히,지각이나 결석 정말 싫어하셔서 지각이나 결석하면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뜻만 있다면 학원에서 공부 잘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모자란 후기였지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