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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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을 망치고 그저 놀기만하다 1월에 lnc학원에 들어와 공부하게되었습니다.
이게 참 처음에는 별에별 노력도 다 해 보았지만 가면갈수록 학원에 익숙해져 게으름만 피우게 되네요... 그래도 요즘 마음 다시 고쳐먹고 그러지 않기위해 다이어리도쓰고 일기도쓰며 버티고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꽉차게 보내면 10 시 10분 보고서 작성하며 자기 자신에대한 자부심?이라고할까요?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그때의 그 기분이 너무좋아 조그더 열심히 정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lnc를 다니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은 건강관리입니다.
실제로 저는 몸에 잔병치레가 많아 병원도 많이 다니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시간이 너무 아깝고 돈도아깝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볍게 맨손체조를 시작으로 팔굽혀펴기나 자세교정 운동등을 하고나니 어깨에 대해서는 이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병원때문에 시간을 뺏기는 학생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하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도 철저히하고 나의 학습관리도 철저히 하는 김영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nc 주말조교입니다!
단어시험 잘본 우리 영민학생^____^ 적당한 운동에 적당한 휴식, 뭐든지 몸 상하지않게만 했으면 좋겠어요
당장 오늘부터는 집가면 일찍자기!! 지금도 졸고있으려나 보러가야겠네요
영민아 !!
매일 힘들어 하는 모습 안스럽구나 ㅠㅠ
힘내고 병원 잘 다니고 체력좀 키우면서 버뎌내자 ~~
재수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만은 새겨주고 싶다. 재수에 대한 책임,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구의 몫? 본인의 몫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약하지만 강하게 잘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참고 참으면 어느덧 자신의 노력과 그 결과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올겨울이
올겁니다~~ 버티기 힘들땐 항상 본부로 오세요 극처방을 해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