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

lnc학원에서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여러 방법으로 학생들의 성적 관리를 해 줍니다.

예를 들어

각 책상마다 컴퓨터를 놓아 인강을 수월하게 볼 수있게 해주고,

그 컴퓨터를 교무실에서 감시해 공부외의 것은 못하게 합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단어시험을, 한달에 한번씩 모의고사를 봅니다.

저는 단어시험에서 낙제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다시 통과할 기회를 주지만 저는 그때마저 단어 시험에 통과 하지 못했고 벌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각 같은 사소하지만 나쁜 버릇으로 인해 벌점이 20점을 넘어버렸고,

벌점 30점이면 퇴원 같은 강한 조치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원에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마음에 저는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같이 인강 관리를 해주시며 제 성적과 공부 습성과 더 맞는 인강을 추천해주셔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게 해주십니다.

가끔 오시는 국어,수학 멘토 언니들도 제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 주십니다.

가장 고생이 많으신 실장님께서는 아침 8시부터 하루종일 학생들과 함께 계십니다.

매 교시마다 자습실을 둘러보시며 졸고 있는 친구들을 깨워주시는것은 물론

점심시간 급식을 책임져 주시고

휴식시간에 편하게 대화도 해주십니다.

제 잘못에도 일단 벌점을 주시기 보다는 저와 대화 해보려고 하십니다.

엄격하신분이라 무서울 때도 있지만

선생님의 정성을 알기 때문에 혼날 때는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가장 반성해야 할 일은 자습시간에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주어진 컴퓨터로 웹툰등 유희거리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실장님꼐서는 저에게 대화와 주의를 주시면서 기회를 주셨지만, 저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자습시간 동안 과하게 잠을 잤다는 것입니다.

실장님께서 저를 하루에도 몇번이나 깨우시도록 만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이 글을 전환점으로 삼아

더욱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생들의 공부 환경에 맞춰져 있는 lnc학원에 규칙을 잘 지키겠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좋지 않은일로 글을 쓰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