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곧 9월평가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BR><BR>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4월 달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벌써 5달이 다 되어 가는데<BR>저는 어떻게 그동안 생활했고 얼만큼 성적을 많이 올렸는지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BR><BR>제가 만족했던 부분도 있는 반면에 돌아보면 참 이땐 이렇게하지말껄 싶은것도 많습니다.<BR>밤에 잠이 일찍드는것도 공부를 위해 필요한 일부분이고 앉아있는 시간이 긴 것만 중요한 것도 아니라 얼마나 그시간에 집중해서, 또 필요한 공부를 하였느냐도 정말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BR><BR>이제 남은 2달 반의 시간은 이전보다 더 시간활용을 잘하고 제가 실천하지 못했던 아쉬운 점들. 이젠 더이상 미룰 것 없이 모두 고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BR><BR>이렇게 하는게 또 중요한 한가지가 있습니다.<BR>작년 시험을 떠올려보면 내가 얼마나 부끄러움없이 공부했느냐. 이보다 더할순없어 싶을 정도의 공부 또 그에 맞는 완성도.가 만족할 만한 것이었다면 수능땐 그렇게 떨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BR>제 스스로가 당당해야 수능 때 떨지않고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앞으로 남은 이 중요한 시기. 9월평가원과 수능을 앞둔 이 시기. 분발이라는 단어보다는 완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만큼은 후에 뒤돌아 봤을때 "나는 내가 할수있는건 다했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