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월부터 6월까지 집근처 도서관에서 독학재수를 하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 독학재수학원을 알아보고<BR>중앙LNC를 선택했습니다. <BR>일단 도서관다니면서 공부하는것과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는것의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하자면<BR>재 생각은 '규율'의 유무일듯 싶습니다. <BR>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해보면, 기상시간도 자유롭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끝마치는 시간도 자유롭고. 정말 재가 원하는대로 편하게 공부했습니다.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정말 독이였던것같습니다. 반면에, 중앙LNC를 다니면서는 아침에 일어날때 지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정말 늦잠을 잘래야 잘수가없습니다. <BR>그리고 오후10시까지라는 규율속에서, 자신의 부족한부분을 충분한자습시간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수있어서 독학하기에 최고의 시스템인것같습니다.<BR><BR>마지막으로 재가 힘들때 보는 글귀를 소개하겠습니다....<BR>-<BR>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BR>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BR><BR>하나는 나아가는 것,<BR>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BR><BR>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BR>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BR><BR>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BR>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꺠닫게 하여<BR><BR>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BR><BR>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BR>-<BR>수능 82일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 모두가 벼랑끝에 있는 기분일듯싶은데요, <BR>아직 82일이라는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말고 그냥 앞으로 나아갑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