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tyle="FONT-SIZE: 11pt"> 안녕하세요 부평본원에 다니는 신지훈이라고 합니다.<BR><BR> 저는 작년에 딱 제 실력만큼의 점수를 받고 대학에도 합격했습니다.<BR><BR> 그런데도 뭔가 한번 더 보면 더 잘 볼 수 있을거라는 근자감이 생겨서 재수를 선택했습니다.<BR><BR> 인터넷을 뒤져보니 재수는 메이저학원에서 하라고 해서 강북에 있는 학원에 2월부터 다녔습니다. 재수종합반이라 4시까지 수업을 들어야 해서 자습시간이 매우 적었음에도 학원에 걸려있는 합격생들의 이름을 보면서 계속 다니면 합격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다녔습니다. <BR><BR> 그런데 수업도 별로 맘에 안들었고 또 거리도 멀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 여파로 적은 자습시간마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BR><BR>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가다가 6월이 되어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점수는 나쁘지 않았지만 작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수였습니다. <BR><BR>그래서 이대로 가면 망한다고 생각해서 다니던 학원을 끊고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가 중앙LNC학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BR><BR> 이 학원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습하다가 부족한 부분은 인강이나 질문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니던 학원에서는 공부가 안되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면 보내줬는데 이 학원에서는 보내주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철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BR><BR> 벌써 수능이 120일도 채 안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고 자신의 강점을 유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BR><BR> 모두 파이팅하시고 9월모의고사보다 수능을 잘 봅시다. 감사합니다.<BR></FONT><BR>
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