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학원에 입학한지도 어느덧 6달이 되가고 그에 따라서 수능시험도 점정 가까워지고 있습니다.<BR>그런데 수능은 점점 가까워 지지만 초반에 가졌던 열정은 점점 식어가는것 같습니다.<BR>작년에도 이것과 너무 비슷한 패턴이였습니다. <BR>한 5월달 까지는 진짜 이거아니면 진짜 끝이다 라는 생가으로 열심히했습니다.<BR>그러나 6월달 이후로 재종반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BR>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말에 같이 놀기 시작했습니다.<BR>따라서 성적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고 수능때는 현역 수능때보다 약간 좋은 점수 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BR>이때 정말 많은 반성을 하고 시작한 삼수인데 이번에도 이렇게 6월이 되니 나태해 질줄은 몰랐습니다.<BR>다시한번 마음을 고쳐 먹고자 후기를 씁니다.<BR>저 뿐만아니라 6월모의고사 성적이 기대하셨던 것 만큼 안나오신 분들도 계실텐데 우리 다같이 실망하지말고<BR>더높은 도약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져요.<BR>같이 공부하는 모든 학우분들 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