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데이타 로딩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학원소개
홍보자료
LNC광장
문의 및 신청
마이페이지
닫기

중앙LNC학원 홍보자료

LNC 5기 연수본원 노원호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원호 댓글 4건 조회 17,316회 작성일 14-05-03 20:22
<P>안녕하세요<BR>저는 연수본원 B반 노원호입니다<BR><BR>현 21살인 저는 항상 공부를 남이시키면 하는정도만 해왔습니다.&nbsp;그런데 3학년 첫 3월모의고사 성적이 언수외탐 260대로 갈대학이 정말 없었습니다. 이에 충격받은 저는 모든습관을 버리고 공부만 했습니다.<BR>그 후로&nbsp; 정신차려서 정말 열심히했으나 점수는 거의 항상그대로였고 수능때 받은성적은 언수외탐 300정도였습니다. 저 성적에 맞춰가면 정말 후회 할꺼같아 재수를결심하고 1월부터 기숙사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다니던 기숙학원도 재정 문제로 부득이하게 옮겨야만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BR>그 과정속에 정말 많은 상처를 받게되고&nbsp;학원사람들의 이기주의를&nbsp;본 저는&nbsp;다른기숙학원이 아닌&nbsp;재종학원으로 옮겼습니다.<BR>여러므로 시간을 날린 저는 재종학원에 입학후 많은 노력으로 수능때 수학4등급이던 저는 9평때 1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얻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BR>이에 자신감이 찬 저는 논술 선생님과 상의후 재학생때는 쳐다도 볼수없었던 대학들에 수시원서를 넣게되었습니다.<BR>그런데 수능 당일 수학이 20~30점이 떨어지게되어&nbsp;전혀 예상치못한 등급을 맞게되고<BR>논술 일반최저는 겨우 맞추어 논술시험은 보았으나 전부 떨어졌습니다.<BR>수시에서 모두떨어지고&nbsp;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습니다.&nbsp;도데체 뭐가 대체 왜 2년을 노력해도 안될까? 정말 많은 자괴감과 실망을 했습니다.<BR>그냥 이 성적대로 갈까&nbsp;할려던 찰나, 정말 몇십년이 지나고 이선택을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을하게되었고<BR>부모님이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셔서 결국 삼수를 선택하여 2월에 LNC학원에 입학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중입니다.<BR><BR><BR>LNC 학우 여러분들 , 솔직히 어떤 목표를 잡고 이루겠다는 마음을 1년동안 유지하긴 매우힘듭니다.<BR>무엇보다 제 자신이 겪었으니까요. 그게 쉽다면 공부가 어렵다 할리가 없지요.&nbsp;<BR>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정말 내가원하는곳에 못가고 나중에 정말 후회할 자신을 상상해 보는것은 어떨까요?<BR>어디 대학 붙었냐고 물었을때 쭈뼛쭈뼛 거리며 말못하는 상황을 상상하신다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BR>(1년) 막상 겪는도중은 매우 길게느껴지지만 학창시절이 그립듯 돌아보면 매우 빨리 지나갑니다<BR>그런 의미에서 조금만더 참으시고 노력한다면 나중에 이시절을 떠올렸을때 좋은추억으로 남게될껍니다.<BR><BR>쓸데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제일중요한건 수능입니다.6,9평 잘본다고 수능떄 아무런 도움안되듣이 사소한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하지맙시다^^</P>

댓글목록

노원호님의 댓글의 댓글

노원호 작성일

ㄳ ㅋ .나중에 대학 붙고 나는 수학멘토하고 형은 영어멘토 ㄱㄱ?

고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훈 작성일

ㅋㅋㅋ 멘토를 학원에서 시켜주시면 완전 아이구 감사합니다지 ㅋㅋㅋ 그러려면 완전 빡시게 공부해야겠다 ㅋㅋㅋㅋ 같이 힘내자 ㅎㅎㅎ!!!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원호!!

비록 처음은 실패 를 하였지만 아니 더 큰 꿈을 위해 그 실패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번 더 노력한다는 점에서 재수생은 단순히 실패자가 아닌 도약하는 자 입니다
2014년 한 해 재수 혹은 N수를 하는 여러분이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을 잘 챙기세요 건강은 성적과 곧 직결됩니다 잔병없이 무사히 마무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