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연수본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신동규라고 합니다~^^</P>
<P>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들께 수능날까지 꺼지지 않는 열정과 패기와 무조건 성적은 오를꺼라는 굳센 자신감만 있다면 <BR>이번 2015수능은 당연히 승리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P>
<P>본격적으로 제 후기를 시작하면 전 고등학생때 그냥 잉,여였습니다 더 말하면 뇌없는 좀비(?)정도 뭐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BR>생각없이 고등학교를 다니고 아무런 목표와 꿈도 없이 친구들과 함께 소환사의 협곡(아시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ㅋㅋ)으로 놀러가기 일쑤였고 뭐 대충 알아서 되겠지 하며 수시도 쓰지 않은 채 과외에 의지하며 대강대강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결과는 ^_^ 제가 재수를 하게 된 동기도 `어? 수능을 보니까 할만하네 재수나 해볼까?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1년만 하면 될꺼야`라는 참 말도 안되는 근자감으로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당시 인강위주로 독학공부하는 친구가 학원을 알아보던 중 중앙 LNC라는 학원을 찾아내었고 그 친구따라 학원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2~4월까지는 목표가 생기니 불타올라서 어떻게 공부하는건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공부했죠 그리고나서 6월 모평을 보는데 점수가 그대로자 공부에 점점 손을 놓게 되고 수학에 압박에 못이겨 수학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 모평을 보고나서는 공부할려는 의지마저 상실해버렸습니다 그러자 또다시 소환사의 협곡으로 놀러가고...방황도 해보고 그랬죠 걍 삼수나 할까 하면서 그 중요한 9~수능까지의 시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수능은 또다시 망하게 되고 수능 끝난 11월달은 삼수나 해야지 하며 폐인처럼 보냈죠...그리고 아버지께 너무나 죄송스러운 나머지 공장에서 제가 쓸 돈을 벌기 시작하였습니다 2월달까지요 그 곳에서 필리핀 형아들과 중국형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또다시 제 꿈과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고 3월달부터 지금까지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P>
<P>여러분 수험생활은 분명 힘들고 고된 생활입니다 하지만 그 힘들고 지친 수험생활을 버티면서 수능날까지 꺼지지 않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자신감을 계속 유지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에요 여러분 2015 수능 건승하시고요~! 파이팅 하세요~!!! </P>
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