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본원(이든독학재수)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안녕하세요 저는 중앙 lnc학원 연수본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형석입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저는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나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공부는 남이하니까 나도하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고등학교 1,2년때는 내신기간에만 공부를하고 수능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그렇게 생활하다 고3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고3이 되었을 때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4월 5월이 되자 나태해지고 맨날 축구하고 게임하고 놀러다녔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독서실을 다니기로 마음먹고 일부러 친구들 없는 곳을 찾아서 갔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며칠 하다보니 밥먹고 집갈때 심심해서 몇몇 친구들에게 독서실을 추천했고 같이 다녔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하지만 친구가 들어오자 하루종일 떠들고 게임하는게 일상의 전부가 되어버렸고 여름방학을 그냥 날렸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그리고 9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잘나왔습니다. 이건 내 점수가아닌데도 이점수를 믿어버렸고,&nbsp;</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그 점수를 믿고는 공부를 더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당일 자신있던 과목마저도 미끄러지면서 정말 말도안되는 등급을 받았습니다.&nbsp;</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정시원서를 평소에 생각도 안했던 곳에 넣어놓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그런데 '여기는 붙겠지'라고 생각하던 학교마저 떨어져 대학갈 생각 자체를 아예 안했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2월이 지나자 아버지께서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시면서 학원을 알아보자고 하셨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동네에서 재수하면 작년과 같은 꼴 날거 뻔하니까 친구없는 동네로 가야한다고 인천으로 오셨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한참 알아보다 이 학원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인강+독학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고 다니고 싶지 않았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처음에는 정말 많이 잤습니다. 원래 잠이 많은편인데 강압적으로 잡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계속 잤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본부장님이 많이 깨워주시고 말도 많이 해 주셔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span></div><div style=""><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7px;">이제 곧 6월모의고사이고 2학기 시작인데 모두 열심히 해서 가고싶은 학교 꼭 갑시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