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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본원 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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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eKay0923 댓글 1건 조회 9,298회 작성일 14-06-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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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nbsp;우선 이 글이 '광고'도 아니고, '타의'가 아닌 '자의'에 의해서 쓴 글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P>
<P class=바탕글>&nbsp;저는 ‘2014학년도 수능’을 실패하고, 올해 공부를 다시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작년 실패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의 실력에 맞는 저만의 커리큘럼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작년에 기숙학원에 다녔습니다. 기숙학원에서는 선생님들 위주의 일관된 수업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학원 진도에 무조건 따라야만 했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기초 실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었기 때문에 개인 자습시간까지 투자하여 학원 수업진도를 따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원 진도 이외에 제 공부를 하는 것은 어쩌면 사치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차례 수업진도에 대한 학생 각자의 능동적인 참여 필요성을 건의 하였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따로 남몰래 자습을 하거나,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수업시간에 강의실 뒤에서 제 진도를 따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귀마개까지 몰래 껴가면서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를 했지만, 수업 중에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은 집중력이 평소처럼 유지 될 수 없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학원에서는 자신들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않는다하여 선생님들께 요주의 인물로 찍혀 질문할 때나 수업 중에 많은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결국 저는 작년에 영어 EBS연계 대비조차도 완벽히 해내지 못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nbsp;그리고 두 번째는 저의 사탐실력이었습니다. 남들은 사탐은 여름방학에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 생각은 그와 다르게 6평전에 1회독에서 2회독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사탐 수업은 각 반마다 연합수업 형식으로 배정되어 있었고, 그마저도 일주일에 2~3시간씩만 배정되어있었기 때문에, 처음 사탐을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 대신에 사탐 인터넷 강의를 들으려 했지만, 학원 측에서는 수업을 듣고 인터넷 강의를 자습시간에 따로 들으라는 강력한 지시로 인해서, 저는 역시나 자습시간을 희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nbsp;이처럼, 단체생활이라는 미명하에 개인의 수준을 맞추기 어려운 기숙학원에만 있을 수 없다고 느낀 저는 여타 자습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자습학원이 많지 않아서 학원을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수능은 장기레이스에 속하는 시험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가 공부하는 방향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수정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그나마 선택해서 다닌 몇 개의 자습학원에서는 아직 과목별 학습방향에 관한 상담부분 마저도 많이 미흡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nbsp;마지막으로, 여느 학원에서나 볼 수 있듯이 정해 놓은 규칙을 시행하는 강력함이 많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특히나 자습학원들은 학생들의 학업이나 생활 태도에 있어서, 어쩌면 자율이란 좋은 허울로 방만에 가까운 운영을 하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nbsp;요컨대, 저의 실패 원인은 제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의 늦은 설정과 올바른 방향으로의 수정미흡, 모르는 부분에 대한 빠른 해결 부족, 그리고 강력한 규율의 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nbsp;그래서 저는 올해만큼은 후회없이 수능 준비를 하기위해서&nbsp; 제자신의 커리큘럼의 선택의 자유도가 있으면서, 제가 공부하는 도중의 질문 해결과 방향성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 그리고 이를 실행할 시 강력한 규율로 잡아주는 학원을 가리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었습니다.&nbsp;때문에&nbsp;저는 학원을&nbsp;고르는 부분에서 매우 신중하였습니다. &nbsp;집 근처에 있는 자습학원을 알아보았을 뿐만 아니라 자습학원이 활성화 되어있는 목동이나 강남 등지까지 직접 방문하며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비교 분석하였습니다.제가 알아본 학원들에 관한 정보들을 토대로 심사숙고 끝에 저는 지금 다니는 학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nbsp;제가 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였습니다. <BR>&nbsp;지금 다니는 부평 중앙 LNC 학원에서 가장 먼저 흡족한 부분은 학생 스스로 커리큘럼을 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하루단위로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학기별, 월별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게 결재를 받아 그것을 이행 못했을 때 부여되는 벌점을 통해 제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벌점을 많이 받으면 학원에서 제적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울 때 멘토분들이 도와 주셔서 제가 공부해가는 방향이 올바른지 확인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문 시간을 이용하여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40분 정도 상담을 해 주며 저의 공부 방향을 성심껏 수정을 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멘토란, 최근 수능에서 1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로서, 시험에 대한 감각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실력도 월등하며, 여타 인터넷 강의 선생님들과 다르게 시험에서 실전적으로 쓸 수 있는 분들을 말합니다.&nbsp;그리고 이분들께&nbsp;질문 시간에 질문을 하면,시험시간내에 푸는 감이 아직 살아있다 보니, 여타 인터넷 강의 선생님들과 다르게 시험에서 실전적으로 쓸 수 있는 팁들도 많이 가르쳐 주셔서 시험을 볼 때, 큰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nbsp;강의 수강 후, 이론적으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nbsp;명확히 주셨습니다.&nbsp;</P>
<P class=바탕글>&nbsp;게다가 학원의 규율은 제가 작년에 다녔던 기숙학원보다 좀 더 강력하여, 남녀 대화 금지뿐만 아니라, 수업 시 화장실 가는 것마저도 제제를 하여 집중된 학원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방향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하다 보니 이번 6월 평가원 시험에서 평소 목표하던 대학의 합격권 점수를 받게 되었고, 이제는 그보다 더 높은 학교를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nbsp;그 때문인지, 학원에 너무나 애착이 생길 뿐만 아니라.감사한 마음이&nbsp;너무나 크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BR>&nbsp;이제 수능까지 대략 140일정도 남았습니다.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nbsp;<BR><BR>&nbsp;잡설 : 공부시간 도중 짬을 내서 글을 쓰다보니, 내용 상 두서도 없고, 맞춤법도 많이 틀렸는데, 국어 '작문'문제 풀듯이 너무 꼼꼼이 읽지 않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마지막으로 원생 여러분&nbsp; 더운 여름 힘들고 짜증 나겠지만, 서로서로 이해하며 파이팅 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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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원하는 꿈이 LNC에서 이뤄지길 바란다...
열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