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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Uway자료) 2017학년도 의학계열 대입전형 변동사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11,261회 작성일 16-04-18 14:18

자료 원 출처 : 중앙Uway 대입정보 - 분석자료 게시판


( http://info.uway.com/info/news/index2.htm?ctrl=read&CMS_SEQ=141040&ROW_NUMBER=2&UPPER_CTG_SEQ=1&CTG_SEQ=6&page=1 )



2017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170여명이 증가할 전망이나, 이과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쟁으로 의학계열 진학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의학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성적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능 반영 영역별 비율, 학생부 비중 등 전형 방법의 작은 차이가 합불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따라서 의학계열에 진학하려고 하는 수험생은 전형 방법을 꼼꼼히 분석하여 작은 변동 사항 하나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교육평가기관 ()유웨이중앙교육(대표:유영산,www.uway.com)에서는 2017학년도 의학계열 전형방법을 분석하여, 주요 변동 사항을 살펴보았다.

일부 대학 수능 최저학력 기준 요건 변경. 한국사 기준 추가





일부 대학에서 의예과 수능 최저학력 기준 요건을 변경하였다. 가톨릭관동대는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3개 영역 등급합이 4이내였으나, 올해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중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로 반영 영역에 국어 영역이 포함되었다.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과탐 영역에서 2과목을 반영하던 것을 1과목으로 축소하였으며, 을지대, 전남대 역시 탐구영역 2과목 반영에서 1과목 반영으로 변경하였다. 순천향대는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에서 올해 6등급 이내로 다소 완화되었으나, 수학 가형과 과탐을 응시하지 않는 경우 각 0.5등급씩 하향 조정됨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올해 한국사 영역이 필수 응시 영역으로 지정되면서, 의학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한국사 기준이 추가된 학교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 3~5등급 정도의 느슨한 기준을 적용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서의 변별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 논술AAT전형, 서남대, 영남대, 한림대는 한국사 3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추가되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등은 4등급 이내, 경희대는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이 밖에 의학계열도 수시에서는 학생부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학생부 관리도 철저히 한 학생이 유리하다.


정시에서 수능 비중 높아지고, 수학 영역 비중 증가

2017학년도 정시 의예과 모집에 있어 수능 비중이 달라지거나 수능 반영 방법이 변경된 대학들이 있다.
수능 비중은 대체로 작년보다 높아졌다. 정시 의예과 선발 대학 중 가천대. 이화여대는 전년도 수능90%, 학생부 10% 반영에서 올해는 수능 10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건양대, 부산대는 전년도에 2단계 전형으로 면접을 실시하였으나 올해에는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충북대는 전년도에 수능 80%, 학생부 20%를 반영하였으나 올해 수능 10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다만, 아주대의 경우 전년도 다군에서 수능 성적 100% 반영에 면접을 실시하였으나, 올해에는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80%, 면접 2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하면서 면접 비중이 증가하였음에 유의하자.
 
수능 반영 방법에 있어서는 대체로 수학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경북대는 가군에서 국어A 22.7%,수학B 27.3%, 영어 27.3%, 과탐(2) 22.7%를 반영하였는데, 올해는 수학과 영어의 비중을 높여 국어 20%, 수학가 30%, 영어 30%, 과탐(2) 20%을 반영한다. 대구가톨릭대 역시 수학과 영어 영역의 비율을 5% 높이고 국어, 과탐 비율을 5% 낮춰 올해 국어 15%, 수학가 35%, 영어 35%, 과탐(1) 15%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탐구 과목수도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축소하여 과학탐구 비중이 낮아졌다. 단국대천안은 영어 비중을 낮추고 수학과 과탐 영역의 비중을 높여 국어 15%, 수학가 40%, 영어 25%, 과탐(1) 20%를 반영하며 특히 수학 비중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것을 알수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전년도에는 수학B/영어/과탐 3개 영역 만을 반영하였으나, 올해에는 국어 15%, 수학가 30%, 영어 30%, 과탐(2) 25% 4개 영역을 반영한다. 경희대는 전년도 영어 반영 비율을 5% 줄이고 올해 한국사를 5% 반영하여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20%, 과탐(2) 20%, 한국사 5%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1) 수시 의예과

 

2) 수시 치의예과


 

3) 정시 의예과

 

 

4)정시 치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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