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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연수본원 8기 수시 합격 후기 김태린 (숙대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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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린 댓글 0건 조회 5,109회 작성일 18-01-14 17:34

안녕하세요. 중앙lnc연수본원 8기 김태린입니다. lnc연수본원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제가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다른 분들이 쓴 후기를 읽으면서 힘을 얻은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수시 6개를 모두 논술 전형으로 지원했고 그중 숙명여대 영문학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8기 김태림(한양대에리카 경제학부 수시합격)학생과 쌍둥이 자매입니다.

 

저는 현역때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시를 쓰고 교과전형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수능은 다가오는데 최저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아 그나마 잘나오는 과목을 중심으로 수능을 준비하여 시험을 봤지만 예상대로 학교에서 본 3년의 모의고사를 통틀어 수능에서 가장 최악의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능성적으로 정시를 쓰기에는 정말 갈 대학이 없었고 수시에서 썼던 대학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원서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흔쾌히 재수를 허락해 주셨고 학원을 알아보며 가장 신뢰가 가는 lnc연수본원에 등록하여 19일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처럼 등교시간이 정해져 있고 지각할 시에는 벌점이 주어졌기 때문에 나태해지지 않고 학원을 잘 다닐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수능까지 1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중간에 지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의지를 가지고 재수를 시작했지만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본부장님과 상담도 자주하고 조교님들도 잘 챙겨주셔서 1년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집중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공부하다가 지치거나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본부장님,조교님이 계시니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lnc학원이 좋았던 것 중 또 하나는 점심과 저녁을 나가지 않고 학원 내에서 해결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해결하려면 메뉴 고르는 것부터 기다리고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하기 마련이죠ㅠㅠ 재수생에겐 11초가 아깝잖아요. 도시락을 싸오거나 학원 내에서 식사를 해결하니 그만큼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었어요.

 

생활면에서 뿐만 아니라 학습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강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질문이나 수업을 통해 해결했구요! 인강과 자습만 하다보면 매일 똑같은 생활에 더 힘들 수 있는데 저는 수업을 좀 많이 들었던 편이라 가끔 쌤들하고 얘기도 하면서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고 쌤들 덕분에 최저도 맞출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국어학습으로 s코스를 매주 진행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국어가 첫시간이다 보니 긴장하고 볼 수 있는데 수능과 동일한 시간에 매주 s코스를 진행하다보니까 긴장도 덜 하게 되죠. 실제 시험장에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나름의 규칙이 세워지니 평소 시험볼 때 긴장을 많이하는 학생들 경우 s코스를 빼지 않고 하는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와 사탐 수업도 좋았습니다! 먼저 저는 영어에서 빈칸 유형이 특히 취약했습니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몇문제로 1등급을 받지 못하다는 것이 속상했죠.. 다행히 멘토쌤과 수업하면서 빈칸문제를 포함해 순서, 삽입 유형에서 문제를 보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실수도 줄일 수 있었고 이번 수능에선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다음으로 사탐은 9월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실수로 등급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질문하고 또 쌤이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최저 맞추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재수를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좋은 소리보다는 하지말라는 의지를 꺾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서 공부하는 1년동안 정말 올해 대학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하고 6,9월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자신이 없어지곤 했는데 저를 믿고 부모님과 저한테 도움을 주신 쌤들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더니 가고 싶던 대학교에 원하는 과로 합격할 수 있었네요! 1년동안 힘드시겠지만 그렇다고 자책하거나 포기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뒤에 원하는 캠퍼스를 다니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그리고 쌍둥이가 둘다 좋은 대학교에 붙기 쉽지 않은데 저희에게 신경많이 써주신 본부장님과 원장님,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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