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앙LNC 연수본원에서 N수하고 서강대(경영), 청주교대, 중앙대(간호)합격한 채정식입니다.

저는 군대 때문에 학원을 100일 살짝 안되게 다녔지만 제가 느낀 장점들을 알려드릴게요~~.

 

 

 

 

1. 생활관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벌점이 쌓이면 제적되는 시스템이 있고 그래서 저도 지각 안 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수능이 연기됐을 때 학원에 안가고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도서관에 처음 갈 때는 ‘학원처럼 8시에 가서 10시20분에 와야지~’했는데 이게 굉장히 힘듭니다.

저는 수능이 연기된 딱 1주일만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첫날은 10시까지

 하고 둘째 날은 9시반, ~~~이런 식으로 해서 컨디션 안 좋으면 6시에도 집에 가고 그랬습니다.

학원을 다니면 공부가 잘되던 안되던 10시20분까지 학원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쫌 더 공부하게 되고

 쓸 때 없이 ‘아 쉬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이런 생각에 의지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2. 학원에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주로 도시락을 먹고 급식은 가끔만 먹었는데 급식의 맛도 괜찮고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밥 먹고 이 닦고 쉬고 하는데 30분밖에 안 걸립니다. 이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일요일만 급식이 안 나오는데 물론 도시락을 싸오면 학원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러면 학원에서 먹을 때는 12시~12시 반이면 끝날 식사시간이 밖에서 먹으면 12~13시 꽉꽉

채워서 오고 혹은 코인노래방이나 음료수 사먹느라 30분 늦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끼는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합한 1시간이 입시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3. 스터디카페가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학원 다니면서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칸막이 되어 있는 곳에서 12시간 내내 공부하고 인강 듣고 했다면 공부 효율이

안 좋았을 것입니다. 저는 집중 안될 때 마다 탁 트인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또한 스터디카페에서 자유롭게 사탕이나, 커피, 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안 될 때 

슬그머니 일어나서 차 한잔 타와서 마시면서 공부하면…ㅎ 꿀입니다.

 

 

 

 

 

4. 한 달에 한번씩 모의고사를 보는 점입니다.

 학원에서는 교육청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 평가원6,9월 모의고사 등등

 한 달에 한번씩 무료로 모의고사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본 결과를 집계해서 상위권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자신의 성적이 오르거나 잘 본사람 명단에 들면 성취감도 있고 좋습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에는 잘 본사람 이름 외워놨다가 집중 안될 때 ‘저 사람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지?’ 하고

보면 대부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 겁나 열심히 하네.. 나도 정신차리고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성찰하고 다시 집중하는 계기가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8~9개월 준비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저처럼 3~5개월만 준비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3달도 굉장히 길고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해도 

공부하면서 점점 나태해질 확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과연 긴 수험생활 동안 나태해지지 않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고

나태해지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중앙LNC학원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