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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실전연습 #실모연습 #기복없는방법 #시험날변수
시험은 어떻게 해야 잘 칠 수 있을까요?
모르는 것만 틀린다면 그건 덜 억울할 거에요.
모르는 것만 틀린다면, 알면 해결될 문제니까요.
일단 적어도 몰라서 못 푸는 것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실력적 준비],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공부들을 열심히 해 나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험 상황을 한 번 떠올려 볼까요?
아침밥을 많이 먹어서, 시험을 풀다가 문득 어제 있던 친구와의 일이 떠올라서, 잘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문학 지문에서 갑자기 막혀서 등등 실제로 우리가 문제를 겪는 것들은 실력대로 풀지 못하게 흔드는 그 외의 수많은 요소들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아무리 잘 준비한다 하더라도 ‘다양한 상황’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못한다면 당연히 당황하게 되고 당황한 순간 사실 실력은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우리의 머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라도 신경쓰이면 지문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오기 시작하고 안 들어옴을 느끼는 순간 머리는 백지가 되고... 이런 상황들을 겪어보셨잖아요?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시간 조절, 시험의 느낌을 보기 위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의미의 실모 연습은 예를 들어, ‘듣기를 못 들은 채 풀어나가보기’, ‘친구들이 시끄럽게 했는데, 그 상황에서 마저 풀어나가보기’ 등등 이런 상황 들을 경험해 보는 것, 그래서 그런 상황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덜’ 흔들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여러분이 열심히만 하다가 끝나지 않으려면,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고 공부에 대한 안목을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맥락'은 또 다르겠죠.
이 글들을 통해서, '이렇게 까지 생각해보아야 하는구나' 를 배우고 그것을 여러분의 맥락에 녹여내 대비를 해 나가길 바랍니다.
수만휘 베스트 칼럼에 올라가 있는 글들이기도 하고 모의고사 분석에 있어서 여러분이 어떤 안목을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해 전하는 글들입니다.
글이 많지만, 차근 차근 하나씩 읽어보길.
0. 내가 시험 때 기복이 없었던 이유, 너희는 어디까지 생각해봤니? _ 수능날 운동한 사람의 이야기
1. 모의고사를 풀기 전 읽어야 할 칼럼
2. 모의고사 분석을 위해 읽어야 할 칼럼
3. 모의고사 보기 전, 시뮬레이션은 이렇게 해봐라
4. 시험 날 어떤 변수들이 있을까? _ 수험생들이 기록해준 변수들.
5. 시험을 연습처럼 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_ 루틴 학습
6. 실모, 풀어야 할까? 실전연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보기
7. [실전연습적용] 수능날, 영어 듣기 하면서 문제 풀거야? 할 수 있을까? 못할 때를 생각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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