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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4기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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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규 댓글 1건 조회 9,677회 작성일 14-03-12 03:18
<P>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주안에 있던 중앙학원LNC를 다녔던 학생이었는데요.<BR><BR>얼마전에 꽤 특별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BR><BR>올해는 작년까지와는 다르게 LNC반만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도록 학원이 이사를 갔더라고요.<BR><BR>부평시장역 근처와 연수쪽으로 .. 아무튼 제가 개강총회를&nbsp;마치고 집에 돌아갈려고 부평시장역에서<BR>&nbsp;<BR>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무심코 앉았던 벤치 옆자리에 낯익은 단어장을&nbsp;열심히 외우고있는<BR><BR>&nbsp;한 학생을 봤습니다.&nbsp;툭툭쳐서 물어보니까 그 학생은 LNC반을 다니고있는 학생이었어요.<BR><BR>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서 전철이 오기까지 짧은시간동안 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어요..<BR><BR>그런데 그 친구가&nbsp;묻기를&nbsp;LNC반을 다니면서 주의할 점이 없냐고 물어봤는데 마침 전철이 와서<BR><BR>그것에 대한&nbsp;대답을 제대로&nbsp;못해줬거든요...&nbsp;<BR><BR>그래서 여기에&nbsp;그때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를 남기려고 합니다..<BR><BR>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nbsp;고등학교&nbsp;때까지 운동을 했었어요. 육상선수로 활동했었는데요..<BR><BR>그래서 중학교 다니면서도&nbsp;4교시만 하고 운동하러가고 주말에도 체육관에서 트레이닝받고&nbsp;<BR><BR>이러다보니까 공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던 삶이었어요..<BR><BR>그런데&nbsp;제가&nbsp;고등학교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차여차해서 운동을 그만 두게 됩니다.<BR><BR>그러다보니 앞으로&nbsp;어떻게 해야&nbsp;할지&nbsp;좀 막막하더라고요. 그 때가 고1 겨울방학이었으니까<BR><BR>엄청&nbsp;늦은 시기도 아니었는데 공부를 할 자신이 없었어요.&nbsp;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nbsp;빨리&nbsp;처음부터 시작해서<BR><BR>빨리 따라잡았어야 했는데&nbsp;대충 끄적끄적거리다 말았던것같아요.그렇게 시간이 흐르고&nbsp;저에게도 목표가&nbsp;<BR><BR>조금씩 생기기 시작합니다.&nbsp;그 목표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nbsp;<BR><BR>생각했지만&nbsp;제 첫 수능성적은&nbsp;기대이하였어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것은 결국 저만의 착각이었던거죠..<BR><BR>그 성적표로는&nbsp; 지방대 4년제를 겨우 쓸 수있을 정도 였어요...&nbsp;하지만&nbsp;저는 약간의 고민도 없이 재수를&nbsp;선택<BR><BR>했고&nbsp;공부를 해보면서 느꼈던 저의 공부 스타일로 미루어 보았을때&nbsp;학원을 다니는 것보다는 혼자서&nbsp;<BR><BR>하는게 효과적일것이다 라고&nbsp;생각했어요...&nbsp;그렇다고&nbsp;생으로 독학재수를 하기보다는 약간의 긴장감을&nbsp;<BR><BR>느낄수 있는 독학재수관리학원을 알아보았고 그러던중 중앙 LNC를 알게 되죠..<BR><BR>그렇게 저는 중앙&nbsp;LNC를 만났고 저의 재수는 시작됩니다.<BR><BR>저는&nbsp;정확히 1월7일부터 재수를 시작했는데요. 그때 부터 핸드폰이고&nbsp;뭐고&nbsp;다 없애고 속세와의 이별을&nbsp;<BR><BR>선언 합니다. 친구들도 재수하면서 딱 한번 봤어요. 수능보기&nbsp;3일전에 친구들이 초콜렛 준다고 잠깐&nbsp;<BR><BR>나오라고해서 그때 얼굴 잠깐 봤던게 전부였어요...<BR><BR>그러다보니까&nbsp;재수를 하는 그 동안은 지금 생각해보면 도대체 어떻게 그 생활을 견뎠을까 할 정도로<BR><BR>너무나 답답하고 힘든 생활 이었어요..&nbsp;만약에 재수를 하면서&nbsp;가끔씩 약간의&nbsp;Refresh를 했었다면 더욱더&nbsp;<BR><BR>효과적이었을것 같아요.. <BR><BR>저는 이게 참 중요한것같아요. 너무 공부만할려고 자신을 채찍질하고 보채는것은 오히려 약간의 독이 될 수도<BR><BR>있는 것같아요..그때는 변호사 고승덕씨의 공부법을 따라한답시고 밥먹으면서도 공부하고 화장실도 <BR><BR>최소한으로&nbsp;가려고&nbsp;노력했는데 결국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 저한테 다가왔던것 같아요.<BR><BR>그래서&nbsp;피부도 많이 안좋아지고&nbsp;초췌해졌거든요..<BR><BR>그러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휴식을 두려워 하지말아라 입니다.<BR><BR>도교에는 이런 말이 있대요. '완성은 휴식이다.휴식은 새로움이고, 새로움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BR><BR>물론 지나친 휴식은 휴식이 아니라 나태겠죠.. <BR><BR>어쨋든 LNC5기 여러분!&nbsp;할때하고 쉴때쉴줄아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요.<BR><BR>나는 재수생이니까 이런거 할 자격 없어...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nbsp;&nbsp;어느정도의 보상은 더 큰 시너지효과를 <BR><BR>낸다는것을 아셨으면 해요!!<BR><BR>마지막으로..........&nbsp;학원생활하다보면 여학우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거든요?? <BR><BR>그건 자신의 목표의식이 흐려져서 그런거에요. 이건 반성하셔야 됩니다. 이런 경험을 하는 순간 끝이에요. <BR><BR>여학우분들도 마찬가지 일거고요..<BR><BR>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네요..그리고 사진보니까&nbsp;작년에&nbsp;같이 공부했었던 분들도 몇몇 계신데 꿈을 위해서&nbsp;<BR><BR>포기하지않고&nbsp;달리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nbsp;화이팅하세요!!<BR><BR>ㅂㅂ <BR><BR><BR></P>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최영규!!

 잘 지내니?

 후배들이 이런 글들을 읽고 자신이 학원 생활에서

 부족했던 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도 지니고 있으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학교생활 잘하고 학원에 한번 놀러 오세요~~